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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맞이 모태 솔로 탈출을 위한 To Do List

모태 솔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연애를 어렵게 여기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올해도 솔로의 신분을 굳건히 지키며 외롭게 지냈을 분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모태 솔로도 탈출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XD 다가오는 2014년에는 두근거리는 사랑과 연애의 시작을 위해 점검해야 할 To do List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나만의 장점을 발견하자!

 

대부분의 모태 솔로들은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서는 단순히 서로의 외모를 평가할 뿐, 진짜 매력을 찾기란 참 어려운 일이겠죠? 즉,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어떠한 컨셉이 없다면 그만큼 매력을 어필하기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나만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게 중요한데요. 나의 장점을 찾고 나에게 걸맞는 컨셉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면 다가올 소개팅에서는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습니다! :D

 


 

집에서 보내기보다는 밖으로 나가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백마 탄 왕자가 언제나 여러분을 찾아와 주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어서는 안되겠죠? 모태 솔로 탈출을 위해서 앞으로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는 그만! 일과 후에 곧장 집으로 향하기 보다는 동호회, 헬스클럽, 각종 모임에 참석해보는 것도 좋은 만남의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 )

 

 

차도녀가 대세라지만, 튕기지 않기!

 

 

차가운 도시의 여자(차도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도도한 매력이 남성들에게 잘 어필된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하죠? 에전과 달리 튕기는 여자들에게, 남자들도 쉽게 마음이 돌아오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게 영영 기회를 잃기에는 우리의 겨울이 너무 외로울 것 같은 데요. 데이트 신청에 망설이는 듯한 눈치를 주며 뜸을 들이다가도, 결국엔 허락하는 것이 남자의 마음을 더 애타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마음을 닫아두기 보다는 조심스럽고 천천히 상대방에게 기회를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솔로탈출을 위한 TO DO LIST를 알아보았는데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많은 조건을 따지기 보다는, 인연을 만들어간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TO DO LIST를 되짚어 보며, 내년에는 보란듯이 알콩달콩한 연애를 속삭이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