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contents

['착한 연애'의 연애 상담소] 내 남자 친구에게 끊임 없이 사랑 받는 방법!

연애하는 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착한 연애’의 연애 상담소! 오늘은 또 어떤 팁을 알려줄까요?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때 자신의 존재감을 새삼 확인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연애를 하면서도 사랑이 허한 경우가 있는데요. 종종 남자친구의 눈을 바라보며 “나 사랑해?” 라고 물었을 때, 돌아오는 말이 “사랑해” 라고 답하여도 여전히 외로운데요.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여자가 될 수 있을까요?


1. 칭찬은 남자 친구를 춤추게 한다! 칭찬하기



칭찬이라는 소제목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 있으나 고래도 춤을 추게 하는 것이 칭찬 아니었던가요? 진정한 연애 여 고수(?)들은 칭찬을 통해 남자 친구를 치켜세워주고 자신은 애정 어린 사랑을 듬뿍 받곤 합니다. 예를 들어 “오빠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 정말 센스가 넘치는 거 같아”와 같은 말은 한다면, 당신의 남자 친구는 아마도 어깨를 으쓱거리며 “내가 뭐 도와줄 거 없어?” “내가 이거 해줄까”라며 잘 챙겨주고 더 잘해줄 것 입니다.


2. 남자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자! 



요즘 여성들은 자기감정에 충실해 배려를 잊은 연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남자가 밥을 사는 것을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여겨 “잘 먹었다”는 말을 생략하는 것처럼 말인데요.. 남자 친구와 점심을 먹고 그냥 문을 나가기보다 몰래 준비한 껌이나 사탕을 건네준다면? “점심은 오빠가 샀으니깐 후식으로 오빠가 좋아하는 커피 사줄게”라며 팔짱을 낀다면? 당신의 남자 친구는 표현을 못 할 뿐이지 속으로 “역시 우리 이쁘니”라며 온갖 찬사를 할 것 입니다. :D


3. 조금은 쑥스럽지만 남자 친구의 부모님 생신을 챙기자



사실 상대의 부모님을 챙겨드리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알면서도 그냥 넘긴다는 것은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상대의 부모님을 챙길 수 있는 선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케이크! 비록 별 것 아닌 케이크이지만 남자 친구의 부모님 생신 때, 케이크를 살짝 내민다면 남자 친구는 자신의 부모님을 챙기는 고마움에 무한한 하트를 보낼 것입니다.




연애의 기반은 배려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무던했다면 앞으로 배려가 듬뿍 담긴 사랑을 남자 친구에게 주는 것은 어떨까요? 연애는 남이 알아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궈나간다는 사실! 꼭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