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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한 가장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10월 4주차 레스틸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D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이 땅의 수 많은 여성분들을 위해, 매일매일 유용한 뷰티 및 다양한 정보를 전달 드리는 레스틸렌! 레스틸렌 블로그에서 이번 한 주간 동안 레스틸렌이 전달 드린 소식을 한 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당신이 지금까지 본 웨딩드레스 중 가장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는?

 


결혼식 날, 신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웨딩드레스인데요. 아마 모든 여성분들이 한 번쯤은 ‘나는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을까?’라고 생각해보았을 것 같은데요. 유행에 따라 웨딩드레스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꿈꾸는 웨딩드레스는 무엇인가요? 


그래서 이번 주 레스틸렌 페이스북에서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봐왔던 또는 생각했던 가장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는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섹시함이 돋보이는 머메이드 라인? 그리스 여신 같은 엠파이어 라인? 아니면 짧은 웨딩드레스? 여러분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레스틸렌 페이스북에 알려주세요!


이번 주 일요일 (10/26) 까지 여러분의 마음에 꼭 들었던 웨딩드레스의 사진을 댓글로 달아주시고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친구를 태깅해 레스틸렌 페이스북 글을 공유해주시는 분 15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를 드립니다: )


레스틸렌 페이스북 위클리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클릭!

  • 이벤트 기간: 10월 22일 – 10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 이벤트 선물: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 (15명)



#. 전체적인 인상마저 해치는 여드름을 없애주는 페이스 요가!


요즘 ‘외모도 경쟁력이다’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외모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졌는데요. 외모를 결정짓는 다양한 요소 중 최근 가장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피부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맑은 피부톤, 깨끗한 피부가 첫인상에 중요한 요소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는 사실! 이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의 속을 끓이는 것이 바로 여.드.름 입니다. 여드름이 있으면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죠. 흔히 여드름은 사춘기 때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요즘은 성인들에게도 여드름이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


그렇다면 성인 여드름은 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요? 성인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세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세안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죠. 이 외에도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습관, 수면 부족, 과도한 자외선 노출,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이 모두 성인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깨끗한 인상을 망가트리는 여드름은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피부과를 가는 게 답? 아닙니다. 아래 사진의 순서대로 페이스 요가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여드름을 개선할 수 있다고해요 :D



이 페이스 요가는 경직된 피부 조직을 풀어주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매일매일 3회씩 페이스 요가를 반복하셔서 깨끗한 얼굴을 가지시길 바래요~


#. 그 자체로 아이콘이 되어버린 영원한 스타,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영화배우 중 하나 입니다. 그런 그녀가 아래와 같이 멋진 경구를 남겼습니다. 


“왜 변화를 줘야 하나요?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면

그것을 고수해야죠~”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헵번 스타일’! ‘헵번 스타일’이라고 하면 바로 ‘로마의 휴일’ 또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의 오드리 헵번 스타일이 떠오르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오드리 헵번 스타일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불리는 레이디라이크룩을 의미합니다. 즉, 헵번 스타일은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유행한 패션트렌드로 몸의 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한 클래식 스타일로 세련되고 절제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인데요. 그럼 그녀의 출연작 속 스타일링 예시와 함께 헵번 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로마의 휴일’ 속 그녀가 입은 흰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커다란 벨트와 목에 두른 스카프는 오드리 헵번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벨트와 스카프가 헵번의 아이디어였다는 것! 예쁜 것만큼 패션센스도 뛰어났던 것 같죠? 


이 후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에서의 리틀 블랙 드레스와 ‘마이 페어 레이디’의 챙 넓은 모자와 화려한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 ‘사브리나’의 흰색 실크 드레스, ‘퍼니 페이스’의 검은색 바지와 모카신은 그 당시 선풍적인 유행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레이디라이크룩의 정석으로 여겨져 많은 이들이 따라하는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입니다. 


헵번과 많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며 그녀만을 위한 옷을 만들었던 디자이너 지방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떻게 하면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키고, 자립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가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이것은 그녀가 옷을 입는 방법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그녀를 위한 옷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만의 어떤 것, 즉 전체적인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작은 디테일 하나를 추가했다.”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인정할 정도로 자신만의 스타일과 이미지가 명확하게 정립되어있던 그녀의 태도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레스틸렌 팬 분들도 오드리 헵번처럼 자신만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찾아, 그것이 본인을 나타내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