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뜨거운 여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파란 하늘과 젊음이 넘실대는 바다를 그리며 여름 휴가를 생각하니 벌써 설레는 마음 가득~ 


여름은 참 매력적인 계절이에요. 일단 해가 길어서 밤늦게까지 야외 활동을 즐겨도 문제없고요, 그래서인지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여름밤 공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북적북적한 온기가 밤안개 속에 그대로 전해지는 낭만이 있습니다. 


추워서 움츠러드는 겨울과 달리 땀 흘리며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에너지가 있고, 붉게 달아오른 두 볼을 시원한 물에 식혀낸 후에 느껴지는 상쾌함은 보너스죠.


여름, 무언가를 해보고 싶고 또 해야만 하는 계절임에는 분명한 것 같아요. 

 


지금부터 시작해 이번 여름을 더 뜨겁고 알차게 만들어 줄 액티비티에 도전해 보세요. 


해변 위, 비키니를 걸친 몸매가 빛날 수 있도록 반짝 다이어트를 하는 건 옛말입니다. 즐기며 땀 흘리고 몸을 움직이면서 꾸준히 가꿔온 탄탄한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게 트렌드니까요.


이런 젊음의 계절인 여름에 실내에만 콕 틀어박혀 하얀 살결을 드러내는 건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죠. 능숙하게 바다 수영을 즐기고 건강해 보이는, 적당히 태닝된 피부를 드러내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섹시하니까요.


 

마치 보드와 한 몸이 된 듯 물 위에서 자유자재로 항해하는, 마치 인어와 같은 서퍼들을 볼 때면 눈을 떼기 힘든데요. 물에 젖은 섹시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보드를 옆에 끼고 걷는 여성 서퍼들은 하나같이 구릿빛에 탄탄한 피부를 자랑하는 것 같아요.


아마도 서핑이라는 스포츠가 전신에 고루 발달한 근육과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필요로 하는 섬세한 운동이기 때문일 거예요.

 

‘서핑’ 하면 하와이 해변이나 서퍼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호주, 섬 전체가 서핑을 위한 곳이라고 알려진 발리 등이 떠올라 어쩌면 조금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요, 이젠 우리나라에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다고 합니다.


제주도, 부산, 양양 등지에는 서핑을 체험해보고, 취미로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전문 숍이 많고요, 하루 코스, 2~3일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안전 교육부터 시작해 보드 위에서 파도를 능숙히 즐기는 수준까지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향해 달리다 보면 강도 만나고 들판도 만나고 어느새 기분이 들떠 콧노래가 흥얼흥얼 절로 나오곤 하죠. 자전거 타기라는 게 사실 새로울 건 없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즐기기 딱 좋은 스포츠가 아닐까요?


주말이 되면 근교로 떠나는 차에 자전거 한두 대가 실려져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야트막한 산이든 너른 평지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해가 긴 여름밤이면 금요일 퇴근 후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가볍게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말이에요.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땀을 쫙 빼고 나면 한 주의 스트레스도 다 날아가 버리겠죠.


자유 여행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신다면 꼭 자전거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차를 타고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풍광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골목 골목에서 전해져 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나 낯선 이에게도 손을 흔들어주는 현지인의 손 인사와 같이 마음을 울리는 것들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자전거를 타며 하체도 단련시키고 작은 돌부리들은 문제가 없을 만큼의 트레이닝이 필요할 거에요. 스피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안전하게 타는 방법과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미리 익히는 것도 중요하겠죠.


 

더 높이 오르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인 걸까요? 한 발자국 한 발자국에 집중하고 다음 디딜 곳을 계산하고 온몸의 근육을 깨워 한 스텝 더 높아질 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은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짜릿함이겠죠.


단순히 커다랗게 벌크업한 근육이 아닌 잘게 쪼개져 옷이 잘 어울리는 몸을 원하신다면 그 해답은 클라이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에요.


근력과 지구력, 유연성과 힘 모두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가능한 암벽등반은 최근 들어 혼자 조용히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들 찾는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오르고 또 오르면서 개운하게 땀을 흘리는 시간만큼은 잡념이 싹 사라진다고들 하죠.


온몸의 근육이 골고루 사용되어야 하고 기술도 함께 필요로 하는 스포츠인만큼 먼저 전문가를 통한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 암벽 등반장을 찾는 것인데요, 난이도에 맞게 훈련할 수 있고 어떻게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훈련해서 이번 여름엔 야외 암벽 등반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산으로 둘러싸인 휴양지로 휴가를 가신다면 클라이밍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멀리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등지고 구슬땀을 흘리며 바위를 오르는 경험은 상상만으로도 멋지지 않나요? 불끈불끈한 팔다리의 근육을 뽐내며 말이죠.

 


먼저 계획하고 있는 휴가지를 생각해보세요. 바닷가로 떠나신다면 적어도 구명조끼 없이 물놀이할 수 있을 만큼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하는 거에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이럴 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할 줄 아는 만큼 즐긴다.’ 이거죠.


새로운 것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휴가도 좋지만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조금 더 화끈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그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액티비티를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 보세요.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여름’이기에, ‘여름’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겨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이거죠. 올여름을 마치 꿈처럼 보내게 해줄 다양한 활동을 지금부터 미리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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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스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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