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중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미세먼지,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를 초미세먼지로 분류합니다. 미세먼지는 질산염, 황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간 노출되면 호흡기 및 심혈관 계통의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도 소양감, 피부트러블 등의 증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민감성 피부나 피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외출을 해야 한다면 피부를 최대한 가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는 게 좋으며, 안경이나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외출 후에는 세안과 샤워를 통해 미세먼지를 바로 닦아내야 합니다. 이때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클렌징을 여러번 하는 경우가 있는데, 피부가 미세먼지에 자극을 받은 상태에서 지나친 클렌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순하고 수분감이 많으면서 노폐물 흡착력이 좋은 클렌저로 약 1분 이내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안 후 보습에도 평소보다 더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입자가 워낙 작아 모공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좀 더 적극적인 관리를 원하신다면 병원의 다양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 인체에서 피부는 외부의 침입(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을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방어 역할의 핵심인 면역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처입니다. 양질의 항산화제 섭취와 적절한 활동량, 그리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평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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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스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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