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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수 어떤걸 고를까? 싱그러운 봄에 어울리는 여성 향수 추천!

아름답고 따뜻한 향으로 넘쳐나는 봄은 그야말로 ‘향기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 모두 ‘향긋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레스틸렌 공식블로그가 봄 향수를 추천해 드립니다 : )


1. 봄! 하면 꽃 향기가 제격~ 플로럴 계열의 향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봄 향수의 정답은 바로 플라워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 강렬하고 화려한 꽃향기가 유행이었던 이전에 비해 올해에는 자스민이나 마그놀리아 등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노트가 인기라고 합니다~ 

 

필로소피 필드 오브 플라워 마그놀리아 블로썸(60㎖ 6만9천원)은 봄날의 오후, 마그놀리아 꽃으로 뒤덮인 들판을 거니는 느낌을 담아낸 제품인데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된다고 하니 서두르시길! 또, 겐조아무르 아이러브유 오드뚜알렛(40㎖ 8만원대)은 다채로운 꽃들로 채워진 프레시 플로럴 계열의 향수인데요. 핑크빛 보틀은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일컬어지는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해 더욱 눈길을 끄네요 ^^


2. 상큼한 느낌의 시트러스 계열 향수

톡 쏘는 듯한 느낌이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은 그야말로 봄에 제격인데요! 특히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일할 때라고 합니다. 오렌지나 레몬 등 감귤류 향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춘곤증과 과로로 노곤할 때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로 잠깐의 기분전환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겠죠? : )

 

조 말론 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30㎖ 8만원)은 특히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인데요. 톡 쏘는 바질과 상큼한 라임 향을 맡을 수 있는 이 제품은 만다린, 라임, 자몽, 오렌지, 라일락 등의 향기가 독특한 조합을 이룬 것이 특징입니다. 또, ‘그린티 체리 블로섬’ 여성스러우면서도 상쾌한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그린티 잎의 싱싱하게 푸른 상쾌함과 함께 섬세한 벚꽃향이 특징인데요. 용량은 50ml부터 100ml, 250ml까지 다양하니 용도에 맞게 구비해놓으시면 좋겠죠? ^^


잠깐! 기억해두면 좋은 향수 뿌리는 법

 

향수를 뿌릴 때에는 귀 뒤, 목, 팔 안쪽, 무릎 부위에 조금씩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퍼지고,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일수록 잘 퍼지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코 주변과 겨드랑이 아래는 피해야 하는데요~ 특히 겨드랑이 아래는 땀이 많이 나는 곳으로 자칫 향과 땀이 섞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오늘은 봄과 잘 어울리는 여성용 향수와 향수를 뿌리는 팁에 대해 살짝 알려드렸는데요~ 기분전환에 그만인 향수와 함께 코 끝에서부터 찾아오는 봄을 만끽해보시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