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꽃시즌을 위한 뷰티 키워드

레스틸렌 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  
싱그럽고 따뜻한 봄철을 맞아 야외로 외출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 꽃들이 있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여성분들께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예쁘게 사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상큼한 봄철에 힘들어하는 이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봄볕에 혹사당하는 우리들의 피부이지요. 

따뜻한 봄날씨에 안심하지 마세요! 
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지만, 안타깝게도 피부에는 봄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에만 자외선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을 동반한 봄날씨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특히 적당히 따뜻한 봄철 온도가 좋아서 오랫동안 바깥에 머무르면 피부가 거칠어져 주름이 생기고 자외선 때문에 잡티가 생기기 쉽답니다. 그렇다면 여유롭게 벚꽃도 감상하면서 도자기 피부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사진출처: http://bit.ly/HSAVQK 

뷰티 키워드 1: 알맞은 세안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않고 발라줘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이죠.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것은 외출 후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꼼꼼히 세안을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외출 중에 얼굴에 묻은 황사 먼지나 꽃가루, 또 남은 자외선 차단제의 잔여물이 잘 제거되지 않으면 알레르기등을 유발할 수 있고, 각질이 쌓이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피부 노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클렌징을 깨끗이 해야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심하게 또는 자주 세안을 하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세안과 함께 세안 후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세안 후 따뜻한 스팀타월로 피부를 숨쉬게 한 후 우유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마사지 해준 후 우유의 잔여물이 남지 않을 정도로 물로 씻어준 후 보습크림등의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보세요. 우유의 단백질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답니다.

사진출처: http://bit.ly/IY2U2B 

뷰티 키워드 2: 내손으로 만드는 천연 팩
일주일에 한두번 봄볕에 손상된 피부에 영양소를 공급해 주세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통해 트러블을 예방하고 잡티를 개선시킬 수 있답니다.

감자팩: ‘미백팩’이라고도 불리는 감자팩은 열을 내리는 성분과 함께 미백에 탁월한 비타민C, 그리고 플라본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잡티 및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 줍니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강판이나 믹서에 갈은 후 꿀과 밀가루를 섞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얼굴에 바른 후 15-20분 뒤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준 후 찬물로 행궈 모공을 닫고 로션등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마무리하면 피부관리 끝! 여기서 잠깐. 감자의 싹이 난 부분에는 독성이 있으니 사용하지 마세요.

콩가루팩: 콩가루는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줍니다. 또한 콩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이 피부내의 수분량을 늘려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주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콩가루 1큰술과 달걀, 올리브유 1 작은술을 섞어 얼굴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 한 후 2~3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세요.

뷰티 키워드 3: 새로운 보습요법 ‘물광필러’ 
콜라겐, 엘라스틴과 함께 피부세포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은 1g당 1000ml의 수분을 축적하고 유지하는데요, 이렇게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해주는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줄어들면 보습과 재생능력이 떨어져 피부 노화가 진행됩니다. ‘물광필러’로 유명한 레스틸렌은 히알루론산 특유의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톤을 밝게 해주고 촉촉함과 탄력을 제공한답니다. 특히 안전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인 레스틸렌은 거부반응 없이 피부조직과 동화되기 때문에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것이 큰 장점이지요. 

지금까지 봄철 피부관리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꾸준한 홈케어를 비롯해서 전문적인 케어를 통해 벚꽃처럼 생기있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세요. 레스틸렌 가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