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치렁치렁 풀어 놓은 머리는 보기만 해도 답답한데요~ㅠ.ㅠ 그래서 오늘 레스틸렌 블로그에서는 “스타일도 살리면서 시원한 여름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예쁜 머리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은 분들 모두 모이세요~^^
#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만능 ‘당고머리’ 스타일
이미지 출처- streetpeeper
제일 먼저 일명 ‘똥머리’라고 불리는 ‘당고머리’ 혹은 ‘번(burn) 헤어’ 스타일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 이는 마치 작고 둥근 빵 모양처럼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을 말합니다. 무심하게 올려 묶어 놓은 당고머리는 시크함, 귀여움, 우아함까지 연출할 수 있어 좋은데요~ 특히 핀이나 스카프 아이템을 활용하면 더욱 세련된 당고머리를 완성할 수 있으니 기억해두시길! ^^
# 머리가 하늘 끝까지 닿겠네~ ♪ ‘포니 테일’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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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해드릴 머리스타일은 ‘새끼 말의 꼬리’라는 뜻을 가진 포니테일입니다. :) 이 또한 위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될 수 있는데요. 정수리 부근에 포니테일을 연출하면 경쾌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고 헤어 끝 부분에 웨이브를 넣어주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바깥으로 웨이브를 넣으면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 옛 추억 떠오르게 하는 ‘땋은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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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여름 머리스타일은 땋은 머리입니다. :) 어렸을 때 많이 했을 법한 디스코머리부터 4가닥으로 땋는 지네머리까지 땋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이뿐만 아니라 옆으로 느슨하게 땋아주면 청순함을 돋보일 수 있고, 포니 테일 머리를 땋아주면 상큼 발랄함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땋는 모양과 위치에 따라 상큼함, 청순, 우아함 등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 앞머리를 땋아주는 일명 ‘벼머리’는 사랑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데이트 때 ‘벼머리’ 한 번 도전해보시길~!
오늘 소개해드린 “여름 헤어스타일”에 관한 포스팅 어떠셨나요? :) 간혹 몇몇 여성분들이 얼굴을 작아 보이기 위해 머리를 푸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머리를 묶어주면 시선이 분산되기 때문에 얼굴이 오히려 작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 올 여름은 시원한 묶음 머리로 스타일 업! 시키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