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contents

여름철 진정한 건강미는 발끝부터! ‘페디큐어’로 관리하자!

옷이 가벼워지는 만큼 신발도 가벼워지면서 샌들 등 오픈토 슈즈를 신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이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발톱! 이제 발톱은 손톱만큼 화려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발과 발톱 관리, 바로 ‘페디큐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모두 집중해주세요! 



# 여름 패션의 진정한 마무리, 페디큐어!


페디큐어란 ‘발’과 ‘손질’의 합성어 인데요. 발과 발톱을 정돈하고, 미용을 하는 것 까지를 아우릅니다. 발이 오픈된 슈즈를 신거나 실내에 있을 때, 페디큐어를 한 여성은 훨씬 자기관리를 잘하고 매력적인 여자로 보일 수 있다는 점! 특히 여름철에는 샌들이나 옷 색깔과 페디큐어의 색을 매치해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



#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페디큐어


페디큐어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데요. 페디큐어 전, 발톱을 깨끗이 깎고 발톱 주변을 큐티클 리무버로 정리해줍니다. 베이스 코트를 바른 후 컬러링을 하면 컬러의 발색에 도움이 되고 벗겨짐도 방지가 됩니다. :) 컬러링을 할 때, 발가락이 모여든다면 ‘토세퍼레이터’를 발가락 사이에 끼우시길 추천합니다! 또 샵에서 한 것 같은 깔끔한 컬러링을 위해서는, 발톱을 3등분해서 중간을 먼저 바르고 그 다음 양 옆을 바른 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브러시를 너무 눕히면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손에 힘을 빼고 최대한 세워서 발라줘야 한다는 사실! :)



# 페디큐어 컬러,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


페디큐어의 컬러를 선택할 때는 본인의 피부 톤과 신발의 컬러를 고려해야 합니다. 피부가 어둡다면 비비드한 색의 페디큐어를 발라주고, 피부가 밝을수록 어두운 컬러의 페디큐어를 발라주면 혈색을 살려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 실버나 모노톤의 페디큐어 컬러는 세련된 느낌을 주고 어떤 샌들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데요. 네온, 비비드 등 컬러감이 있는 페디큐어는 신발이나 옷의 컬러와 맞춰주어 서로 동떨어져 보이지 않도록 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페디큐어의 기본은 발&발톱 관리!


페디큐어를 하기 전, 발과 발톱을 건강하게 관리해주어서 예쁜 발을 만드는 것은 기본! 주기적으로 발의 각질관리를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족욕이나 발 마사지를 해야합니다. 또한 발가락을 지압하거나 발가락에 힘을 주는 발가락 운동도 예쁜 발톱을 만들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발톱을 페디큐어 컬러로 가리려는 것 보다 영양제 등을 통해서 예쁘고 건강한 발톱으로 가꾼 후, 자신있게 컬러링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D 요즘에는 매니큐어처럼 쉽게 바를 수 있는 발톱 케어약도 출시 되어 간편하게 집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발톱 건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클릭!



오늘 ‘페디큐어’에 대한 포스팅, 어떠셨나요? 패션아이템으로써 발톱에 컬러링하는 것뿐 아니라 발과 발톱의 건강함까지 관리하는 것이 바로 페디큐어라는 사실! :) 올 여름, 자신있게 오픈토 슈즈를 신고 건강하고 예쁜 발톱을 뽐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