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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큐어의 시작은 발건강에서 부터!

레스틸렌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노출부위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많은 분들께서 페디큐어로 멋을 내시는데요, 패션의 완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페디큐어는 색깔 선정부터 건강한 발 관리까지 여러가지를 신경써야 합니다. 오늘 레스틸렌에서는 셀프 페디큐어 팁을 통해 여러분을 여름 패션 위너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페디큐어의 시작은 발건강에서 부터!

 

여름철이 다가오면 피할 수 없는 예쁜 샌들! 하지만 어떤 분들은 굳은살과 각질때문에 샌들을 신기를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각질과 굳은살은 보습이 부족해서 생기거나, 체중이 실려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서 생기는데요, 이럴때 따뜻한 물에 복숭아 뼈가 잠길 정도로 발을 담근 후 10~15정도 족욕을 해준 후 보습제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또한 발 전용 풋팩도 발건강을 위해 매우 좋은데요, 당근을 강판에 곱게 갈은 후 당근에 꿀과 밀가루, 우유를 묽지 않게 적당량을 넣어 반죽한 후 발에 바르고 20분간 두면 피부 진정효과와 쿨링효과를 가질 수 있답니다. 


사진출처: http://bit.ly/NFKCVT


또한 각질은 물에 발을 담궈 살짝 불려놓은 후 버퍼로 전체적으로 문질러준 후 미지근한 물로 행궈주세요. 이때 발을 버퍼로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알맞는 컬러 고르기!

여름철에는 시원해 보이는 블루나 강렬해 보이는 레드로 포인트를 줘보세요. 특히 슈즈에 맞춰 통일감 있는 색의 페디큐어를 바른다면 청량감을 베가 시킬 수 있는데요, 다소 밋밋해 보이는게 걱정 되신다면 다양한 컬러의 스톤장식을 붙여 포인트를 주세요.^^ 또한 도트 패턴이나 투톤컬러 사용으로 귀여움을 더하거나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또한 매니큐어를 바를때 원하는 색을 얻기 위해서는 두세번 덧발라 주는 것이 좋고, 얇게 한 번 바른 후 건조시키고 다시한 번 발라주면 보다 선명한 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끝을 더 두껍게 바르기

손과 마찬가지로 발톱 끝은 아무래도 가장 먼저 벗겨지기 마련이지요. 페디큐어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베이스 코드, 네일 컬러, 탑 코드를 바를때 끝부분을 조금 더 발라서 페디큐어의 지속력을 좀 더 높여주세요. 특히 마지막으로 탑 코트를 꼭 발라주어 예쁘게 바른 페디큐어를 보다 오랫동안 지속시키세요.^^

지금까지 셀프 페디큐어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페디큐어의 시작은 발건강에서 시작된답니다. ^^  보습과 충분한 각질제거, 물집이나 붉은 상처를 예방할 수 있는 쿠션제품이나 밴드제품으로 발을 더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여 여름철 패션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