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이 왔네요(ૂ❛ัᴗ❛ัૂ)
레스틸렌은 바람이 선선해질 때쯤 청을 담그는 취미가 있어요.
감기 예방에도 좋고, 따뜻하게 한잔 마시면 비타민이 충전되는 기분이 든답니다.
레몬은 피부미용, 트러블에 좋고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비타민 C가 가득한 레몬청🍋
손쉽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영상을 보기만 해도 레몬의 향긋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선물하시는 분을 위해 포장한 레몬청을 찍어봤어요.
만든 날짜를 기재해서 리본과 함께 묶어주면 한눈에 유통기한을 볼 수 있답니다.
스티커를 출력해 부착해도 좋아요!
레몬청은 주로 차로 우려 드시지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이 있어요~
함께 소개해드리면서 레시피를 정리해볼게요( ՞ਊ ՞)
레시피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먼저 레몬 껍질에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최대한 깨끗하게 꼼꼼하게 씻어주면 좋아요.
레몬을 굵은 소금,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닦아주세요.
뜨거운 물에 5초 정도 데쳐 찬물로 헹궈주시면 더 좋습니다.
다음으로 균일하게 레몬을 잘라주시고,
레몬 씨를 빼줘야 쓴맛이 제거되니 꼭 걸러주세요.
유리병은 뜨거운 물에 소독해주세요.
플라스틱병은 청을 담는 용기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설탕과 레몬을 1:1 비율로 고르게 담아주면 간단하게 끝난답니다❗
뚜껑을 닫아 밀봉해 일주일 뒤부터 드시면 돼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실온에 숙성 후 냉장 보관은 3~5일 해주세요!
직접 담가보면 사 먹는 것과 다른 향긋함이 느껴진답니다(❁´▽`❁)
레몬청을 음료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푸릇푸릇한 샐러드 위에 레몬청이라니!
샐러드와 궁합이 좋은 착한 드레싱이랍니다ღ
선물로도 좋고, 집에서 즐겨 먹을 수 있는 레몬청!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효능까지 있으니 일상생활에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선선한 날에는 따뜻한 레몬 차로 몸의 온기를 채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