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contents

내 손으로 만드는 DIY 소품! 인테리어 가구부터 조명까지


자신만의 창의력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DIY는 주변의 잘 사용하지 않는 모든 물건이 재료가 되어 나만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집안의 가구, 소품, 옷 그리고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더욱이 쓸모가 없어져 쓰레기 통으로 향해야만 하는 물건들을 재활용 한다면 그 의미 또한 더욱 값지게 만들어 줄 텐데요.


아래에는 이런 DIY의 지존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DIY의 끝을 보여주는 멋진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은 물론, 하찮게 버려지는 쓰레기까지 너무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또 다른 새로움을 완성한 DIY 작품들에 여러분 또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실 것 입니다. :)


▶ 여행용 가방으로 완성한 러브 체어 


여행이나 출장 시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었지만 이제는 너무나 낡아버려 쓸모가 없어진 여행용 가방, 이 여행용 가방이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가방 안에 푹신한 쿠션을 채운 후 볼트 등을 이용해서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주면 나만의 DIY 러브 체어 완성! 


▶ 나만의 레인보우 


운전도중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 무지개가 보고 싶으시다고요? 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앞 유리 와이퍼에 위와 같이 물감을 짠 후 와이퍼를 작동시켜주면 완성, 하지만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꼭 명심 하시구요. 


▶ 배추로 만든 장미 스탬프 


김장 시 잘라 버리게 되는 배추 머리가 장미 스탬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위와 같이 카드나 편지지를 꾸밀 때에는 정말 최고겠죠? :D


▶ 낙엽으로 만든 장미 


매년 가을이면 세상을 알록달록 화려하게 물들어 놓는 낙엽, 하지만 이 낙엽은 일단 떨어짐과 동시에 골칫거리가 되어 버리죠ㅠ.ㅠ 이런 낙엽을 접고 또 접어 완성한 장미 꽃 바구니~ 정말 발상이 기발하죠? 

 

▶ 페트병 벚꽃 스탬프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페트병. 이 페트병에 깜찍한 아이디어를 불어넣어 하나의 멋진 미술 도구로 재탄생 시켰는데요~ 꽃 모양의 페트병 밑부분을 활용하여 완성한 벚꽃 스탬프는 누구나 멋진 화가로 만들어 줄 듯 합니다. :)


▶ 페트병 태양열 전구 


페트병을 이용한 여럿 DIY 중 단연 최고의 아이디어는 바로 이 태양열 전구가 아닐까 하는데요. 페트병에 물을 채운 후 위와 같이 설치하면 완료! 쓰레기도 줄이고 자원도 절약하는, 이것이 바로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겠죠? ^^


▶ 재활용 전구를 이용한 꽃병 


디자이너 팀 박(Tim Park)이 디자인한 친환경 꽃병. 요즘 저런 전구를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사용 후 처리하기 너무나 골치 아픈 전구를 활용하여 너무나 센스 넘치는 예쁜 꽃병으로 재탄생 시켰죠? :)


▶ 빨래집게 화분


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빈 캔과 빨래 집게를 활용하여 완성한 화분입니다! 원목 느낌의 빨래집게 덕분에 따뜻한 느낌마저 드는 것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참 좋을 듯 합니다. 


▶ 구운 파인애플을 이용한 파인애플 플라워


여러분은 파인애플을 가지고 이렇게 이쁜 가니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애니스 잇츠에 소개된 이 파인애플 플라워, 보기만큼 맛도 달콤할 듯 합니다. :D


▶ 사다리 책장  


낡아서 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사다리를 벽걸이 책꽂이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이는 책꽂이뿐만 아니라 수납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듯 한데요. ^^ 앤틱한 분위기도 풍기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또한 연출해 냅니다~!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물건도 아이디어를 보태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멋진 소품, 그리고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본래의 가치를 벗어난 그 이상의 새로운 제품이 될 수 있는 듯 합니다. 여러분 주변에 흔하게 버려지는 물건들, 버리시기 전 한번 주위 깊게 그리고 또 다른 시각에서 한번 관찰해 보세요~ 그것이 바로 이런 멋진 DIY의 시작이 아닐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