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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부터 신라호텔까지~ 도심 속에서 즐기는 국내 호텔 수영장 완전정복!

보통 여름 휴가는 산으로 바다로, 또는 도심 밖의 워터파크로 떠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가야 할지 계획을 세우다가 진이 빠진 적, 한번쯤은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휴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국내 호텔 수영장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D 모두 주목해주세요~!



# 마치 외국에 있는 느낌! 반얀트리 ‘오아시스’

남산의 우거진 녹음에 둘러싸여 있는 반얀트리 수영장은 도심 속에서도 남국에 온 듯한 이국적 정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외국 어느 리조트도 부럽지 않은 시설과 분위기로 이미 핫플레이스 인데요. 비행기를 타지 않고 이국의 휴가지로 마치 공간 이동을 한 느낌!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던 수영장이 8월 25일 까지는 비회원에게도 개방된다고 합니다. 매주 금,토에는 누구나 입장 가능한 풀파티도 진행되는데요~ 바비큐 풀사이드 디너와 함께하는 밤 수영, 생각만으로도 설레지 않나요? :)


홈페이지 : www.banyantreeclub.com

운영시간 : 10:00 ~ 21:00




# 이태원 프리덤! 자유분방한 해밀톤 호텔 수영장!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 이태원에 위치한 해밀톤 호텔 수영장! 자유롭고 프리한 ‘클럽’ 분위기의 수영장인데요. DJ가 음악을 틀어주고 그에 맞춰 춤도 추고 술도 마실 수 있는 19금 수영장입니다. XD 규모는 작지만 긴 사랑을 받아온 만큼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은데요. 내외국민 할 것 없이 태닝하고 수영하고, 놀면서 하나되는 분위기! 조용한 휴식보다 신나는 파티 풀을 원한다면 바로 해밀톤 호텔입니다!


홈페이지 : www.hamilton.co.kr

운영시간 : 10:00 ~ 18:00




# 도심 속 섬나라!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7개월 간의 리뉴얼 후, 올해 8월 1일에 재개관한 신라호텔. 남미의 열정을 담은 하바나 콘셉트로 꾸며진 ‘어번 아일랜드’ 야외 수영장은 도심 속에서도 섬나라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데요. 반얀트리와 마찬가지로 남산에 둘러 싸여있어 녹음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비스트로와 바에서 식음료를 팔고, 선베드 외에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룸형식의 카바나도 있어 제대로 아웃도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정말 매력적이죠? : )


홈페이지 : www.shilla.net/seoul

운영시간 : 9:00 ~ 24:00





오늘 레스틸렌 블로그에서 추천해 드린 국내 호텔 수영장 3곳, 어떠셨나요? 도심 속에서 즐기는 호텔 수영장! 색다른 느낌일 것 같은데요. 자동차나 비행기로 먼 길 떠날 것 없이, 이제 가까운 곳에서도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