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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 연애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팁 세 가지


‘남들은 잘하는 연애, 왜 나는 왜 못하지?’


쉽게만 여겼던 연애……. 막상 마음먹어도 먼저 다가오는 남자 하나 없고, 그렇다고 내색하자니 쉬운 여자로 보일까 싶어 두렵고, 연애하는 직장동료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한데요. 왜 나는 인기가 없는 걸까 고민해본 적 있으시죠? 


사실 막상 마음먹어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연애 아니겠어요? 오늘은 연애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연애가 어려웠다면 주목해주세요!



1. 당신의 행동이 남자를 가로 막는다.



정작 자신은 평소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남자의 눈에 당신은 사람을 경계하고, 친절하지도 않고, 표정의 변화가 없는 재미없는 사람일지 모른다는 사실~ 이런 축적된 이미지는 도도함으로 이어지고 남자 직원들 사이에서의 뒷담화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남자와 자신과의 보이지 않는 벽을 쌓고 있을지 모릅니다. 

반대로 먼저 인사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친절을 베푼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하신다면 지금과 달리 많은 남성으로부터 호감을 사는 이성으로 탈바꿈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상대라 해서 너무 경계할 필요는 없는데요. 시작이 어려울 뿐! 먼저 인사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칭찬은 상대의 마음을 허무는 열쇠! 



연애를 시작 못 하는 대부분의 여성은 상대가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먼저 다가와 주길 바라며 마음에 있어도 말을 하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기다리기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길거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에게 차 문을 열어주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다면, 상대가 자신을 알아보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오늘 머리스타일 정말 멋진데요?” “00씨는 셔츠가 정말 잘 어울려요” “난 00 잘하는 사람 보면 멋있더라”라며 칭찬을 건네 보세요. 남자의 마음은 “열려라 참깨!”와 같이 환하게 열릴 지도 모릅니다.  



3. 반응은 이성적인 감성을 터치한다.


이미치 출처 - flickr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에 크게 호응해주고, 반응해주고, 공감해주길 바라듯 연애도 마찬가지로 소극적 혹은 무심한 사람에게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말 또는 이야기에 크게 반응하고, 웃음 짓고, 공감해주는 이성에게 마음이 끌리기 마련이죠. 그리고 이런 감정의 소통으로 처음과 달리 ‘아! 얘는 나와 잘 통하는 거 같아!’와 같이 이성적인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그리고 “00씨 옷 하셨네요?” “주말에 머리 하셨나 봐요?” “안색이 안 좋은데, 어디 불편해요?” 처럼 작은 변화에도 알아주고 반응하며, 남자가 잘하는 것에 “이야~ 00씨 정말 잘하시네요!” “우아 00씨 정말 멋진데요? 새롭게 봤어요!”라는 말에 남자는 크게 동요하며 이성적인 감정에 눈을 뜨게 만들어 줍니다. 어쩌면 지금 자신의 행동이 소극적인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는 것, 어떨까요?

 

지금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혹여 냉랭하고 냉소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지, 만약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마음에 있는 이성에게 소개한 방법대로 표현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애는 기다리기만 해서는 이성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