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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 여자의 스카프 코디법을 소개합니다

지금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때는 바로 스카프가 요긴한 아이템이죠! 목이나 어깨에 두르면 따듯함도 유지해주면서 어떤 액세서리보다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도록 해주는데요. 스카프의 길이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는 점! 오늘은 여러분을 진정한 가을 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스카프 코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 다가오는 가을, 시크해 보이고 싶다면!  ‘맥시 스카프’ 

  


긴 길이의 맥시 스카프는 보통 어깨에 툭 걸치거나 목에 몇 번 감싼 뒤에 앞뒤로 늘어뜨리는 것이 기본 정석인데요. 이 때 스카프 밑단을 언밸런스하게 떨어뜨려야 시크해 보인다는 점! 그냥 무심하게 스카프를 떨어트리시길 추천합니다. 재킷 안에 스카프를 매치해서 셔츠의 칼라인 것처럼 위장 연출하거나, 어깨에 숄처럼 둘러주는 스타일링도 좋습니다. :)

   


또는 위 사진처럼 넓고 긴 맥시 스카프로 가디건이나 조끼의 느낌을 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 밖에 가방 손잡이를 스카프와 엮어주어서 가방의 느낌을 바꾸어주셔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겠죠? :D



#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라면 아우터와 함께  ‘미디엄 스카프’

   


적당한 길이의 미디엄 스카프는 다들 하나쯤 가지고 계실만한 아이템인데요. 가을에는 자켓과 함께 스카프 하나만 매주어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채색 바탕의 옷에 컬러감이 있는 스카프를 매주게 되면 쉽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는 점! 살짝 답답할 때는 손에 들거나 가방에 묶어주어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연출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실 거에요~ :)



# 다양한 액세서리로 연출이 가능한 ‘미니 스카프’

   


작은 사이즈인 만큼 손수건인가? 하고 오해할만한 미니 스카프! 코디를 할 때도 작은 사이즈 때문에 스카프의 모서리가 밖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카프의 모서리에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팁이겠죠? 목에 짧게 묶어도 좋지만, 헤어밴드나 벨트, 모자나 핸드백의 손잡이에 묶어 액세서리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클래식한 셔츠에 넥타이처럼 매주어도 매니시한 느낌을 주며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실 거에요~ :)




오늘 알려드린 ‘스카프 코디법’ 어떠셨나요? 지금 바로 집에 모셔두었던 스카프들을 꺼내서 활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올 가을에는 스카프 하나만 매고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 여러분의 숨겨져 있던 시크한 매력을 뽐내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