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contents

예뻐지는 습관? 노화방지 호르몬부터 피부재생시간까지, 완전정복!

예뻐지는 데에 큰 노력이 필요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사소한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뻐질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데요~ 오늘 레스틸렌 블로그에서는 예뻐지는 습관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


#.1 꼭꼭 오래 씹으면 모발, 피부 영양이 좋아진다고?

 

“씹으면 젋어진다?” 의학계 전문가들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방법으로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비밀의 열쇠는 바로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입니다.



파로틴은 침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데요. 치아의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물론, 혈관의 신축성을 높여 세균과 싸우는 백혈구를 증가시킵니다. 특히! 모발이나 피부의 발육도 좋게 해 ‘노화방지 호르몬’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하네요 ^^


파로틴 분비를 촉진하려면 침 분비부터 늘려야 하는데요. 파로틴과 침의 분비량이 비례하기 때문에, 음식을 잘 씹어 먹으면 침 분비가 좋아지고 귀밑샘에서 파로틴이 잘 분비된다고 합니다. 젊어지고 싶은 분들! 모두 모두 음식을 꼭꼭 오래 씹어 드시길 바랄게요!



#2. 피부에 밤 10시 – 12시 사이는 황금시간대!

 

올빼미족에게는 특히 지키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를 위한 적정 취침 시간입니다. 흔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피부 재생과 회복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시간 동안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간대에는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는데요. 숙면 시간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은 피부 속 멜라닌을 흡수해 미백효과를 주고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피부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해 지는 밤 10시 스킨 케어를 마친 후 12시 전 취침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3. 전화 받는 습관에 따라 얼굴이 달라진다?

 

최근 안면윤곽으로 고민하는 여성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안면 비대칭인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사소한 생활습관으로 안면비대칭이 생기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한쪽 턱을 누르고 있거나 압박을 주는 행동은 얼굴을 붓게 하고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장시간 컴퓨터나 전화통화를 할 때 한 쪽 턱을 괴고 있다거나 전화기를 어깨와 얼굴 사이에 고정시켜 받는 행동은 얼굴 대칭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늘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하겠죠?


또, 지나치게 딱딱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음식을 한 쪽으로만 씹는 것도 지양해야 할 습관인데요. 씹는 것에 따라 턱의 한 쪽 근육이 커져 안면비대칭도 심화되니 주의하시길!




오늘은 예뻐지는 사소한 습관에 대해 함께 알아봤는데요~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이루어내는 것처럼 오늘 알려드린 내용으로 멀지 않는 미래에 몰라보게 달라질 여러분을 상상해보시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