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더위가 찾아오면서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분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타는 것을 지키려고, 혹은 피부를 아예 태워 구릿빛 피부로 변신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 레스틸렌 블로그에서는 태닝으로 피부가 하얘지는 ‘화이트태닝’부터 섹시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는 ‘브라운 태닝’까지! 올 여름 태닝에 대한 것을 모아모아 알려드리겠습니다~:D
#. 아이유처럼 뽀얀 피부로 거듭나는 ‘화이트태닝’
백옥같이 하얀 피부는 가녀린 청순한 여자의 상징인데요. 많은 여성분들이 하얀 피부를 가지기 위해 여름이 다가오면 자외선 차단제부터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아이템을 이용해 피부를 지키는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닝으로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화이트태닝은 콜라겐을 활용해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일종의 안티에이징 요법인데요. 태닝 기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UV 자외선으로 피부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반대인 적외선 파장의 빛으로 피부를 재생시켜줍니다. 3회 이상 화이트태닝 기계를 사용하면 콜라겐 형성이 촉진되면서 탄력이 좋아지고, 피부 톤이 정돈되면서 한층 환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하얗고 환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화이트태닝을 추천해드립니다!:D
#. 건강미의 상징! 구릿빛 피부 ‘브라운 태닝’
하얀 피부가 가녀린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한 구릿빛 피부는 남자들로 하여금 섹시해 보이고 건강해 보인다는 인상을 주는데요. 건강하고 고르게 그을린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브라운 태닝을 추천합니다!
태닝 오일로 자외선에 일정시간 태닝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태닝 기기를 이용할 경우, 자신이 원하는 피부 색에 맞춰 브라운 태닝을 할 수 있다는 것! 이틀에 한번 10분씩, 평균 다섯 번 정도 태닝을 받으면 피부 톤이 옅은 갈색빛을 띠게 되는데요. 톤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태닝을 반복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태닝 기기를 이용할 경우, 다시 원래 상태의 피부, 혹은 하얀 피부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은데요. 때문에 신중하게 브라운 태닝을 하시길 바랍니다~: )
#. 태닝 후, 관리 법은?
화이트태닝, 브라운 태닝 모두 기계를 이용해 피부의 색을 변화시키는 것인데요. 태닝을 하러 갈갈 때 메이크업을 하지 안채로 가야 합니다. 또 브라운 태닝의 경우에는 태닝 기계의 자외선으로 균일하게 태우는 것인데요. 브라운 태닝 전,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고, 자외선을 쬐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태닝 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만약 올 여름 반짝 브라운 태닝을 하고 싶지만, 다시 자신의 본래 피부로 돌아오고 싶으신 분들은 ‘페이크 태닝’을 해보세요. 페이크 태닝을 위한 크림, 티슈 등 다양한 타입을 이용하면 하루 내지 일주일 정도 구릿빛 피부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하얀 피부, 혹은 구릿빛 피부로 어떻게 변신할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오늘 레스틸렌 블로그에서 알려드린 화이트태닝과 브라운 태닝 중에서 선택해보세요. 얼룩덜룩한 피부 톤이 아닌 균일한 피부로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 태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피부 색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