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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도 계속되는 버건디의 유혹

안녕하세요 레스틸렌 가족 여러분. 레스틸렌 가족 답게 추운 겨울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관리, 열심히 하고 계시죠? 얼마전 얼마 전 포스팅에서 올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 컬러는 버건디라고 알려드렸었는데요, 이제는 패션을 넘어 메이크업까지 버건디의 유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패션이야 그렇다 치고, 버건디 메이크업은 시도하기 부담스러우시다구요? 레스틸렌이 부담스럽지 않고, 과하지 않은 버건디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펄과 버건디 아이라이너

눈가에 벌건 컬러의 버건디를 바른다고? 친절한 금자씨 되는거 아냐?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버건디 아이라이너로 청순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렌지 혹은 금빛이 감도는 펄 셰도에 버건디 아이라이너를 더해 연출해보세요. 블링블링한 색감과 붉은기 감도는 색이 어울려 청순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청순함과 화려함을 함께 잡고 싶으신가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


# 버건디 립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에 버건디 컬러를 립에 올린다면? 여러분의 시크함은 Up Up! 연말 파티에서 버건디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보시는 건 어떠세요? 입술을 강조하는 버건디 립 메이크업은 깨끗한 피부 표현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컨실러로 잡티를 꼼꼼히 숨겨주세요. 또한 진한 색상때문에 선명하게 립라인을 살려 그려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립 브러쉬를 이용해서 립 라인을 먼저 깔끔하게 잡아주세요. 한 가지 팁은 립스틱을 꽉꽉 눌러 발라주는 것 보다, 톡톡 두드리듯이 여러번 발라주면 버건디의 영롱한 컬러가 더욱 빛난답니다. 버건디 립 메이크업시에는 아이 메이크업 및 치크 메이크업은 최대한 투명하게 해줘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출처 : http://bit.ly/T6cIrA


2012년의 아쉬움을 느끼기도 전에, 연말의 잦은 모임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실텐데요. 그 와중에도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고 싶은 건 모든 여자들의 심리가 아닐까 싶어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버건디 메이크업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