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로운 것으로 채우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특히 가장 오래 머물게 되는 집안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봄 내음으로 가득했으면 하시죠? : ) 레스틸렌 블로그에서 큰 가구를 들이지 않고도 새롭게 무드 업! 할 수 있는 봄 맞이 인테리어 팁에 대해 전달 드립니다. 봄 소재의 커튼과 침구부터 별다른 시공 없이도 공간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시트지, 포인트 스티커까지! 간단한 봄 맞이 인테리어 노하우를 모두 소개합니다!
커튼과 침구, 산뜻한 소재로 마음까지 가볍게!
봄 맞이 인테리어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커튼과 침구입니다! 극세사, 다운 등 방한이 주목적인 겨울용 커튼, 침구 소재와는 달리 봄 커튼과 침구는 린넨, 거즈면, 폴리 등 소재부터 한결 산뜻하고 가벼워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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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입자감이 살아 있는 폴리 소재는 커튼으로 활용할 경우 빛을 한층 부드럽게 조절하는 동시에 장식적인 효과가 크고, 따스한 봄 햇살을 가득 담기에 좋습니다. 또, 린넨 소재는 시원함을 더해 여름까지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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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와 패턴은 플라워 프린트나 도트 패턴을 추천하는데요~ 화사한 색감을 강조한 단색 컬러의 커튼, 침구는 공간을 좀 더 심플하게 만들어 좁은 공간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사실, 함께 알아 두시길!
시트지, 포인트 스티커로 간단하게 무드 업~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가능한데요~ 밋밋한 가구나 오래된 벽지를 산뜻하게 바꾸고 싶다면 시트지와 포인트 스티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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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는 DIY 인테리어 용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데요. 풀을 발라야 하는 벽지와 달리 스티커 형태의 접착식으로 되어 있어 인테리어에 서툰 초보자들도 많이 찾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벽은 물론, 오래 사용해 싫증난 가구나 출입문 등도 시트지로 새롭게 변신시킬 수 있어 더욱 인기인데요~ 광택 유무 및 프린트에 따라 그야말로 종류가 천차만별이니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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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벽면이나 유리창 등에 붙이기만 하면 분위기를 180도 바꿔주는 포인트 스티커도 큰 인기인데요~ 봄을 맞아 화분이나 나무를 연상시키는 아이디어 상품도 있습니다. 간단한 센스가 더욱 빛을 발하는 봄 맞이 인테리어! 시트지, 포인트 스티커 선택에서 더욱 도드라질 듯 하네요 ^.~
작은 소품으로 공간 활용 100% 도전!
이도 저도 귀찮다~하시는 분들은 단 하나의 소품만으로도 무드업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추천합니다~ 가장 봄 느낌이 나는 아이템은 역시 화분인데요! 물주기나 화분갈이 등이 번거롭다면 조화 화분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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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높아진 조화는 색감이나 소재가 생화와 비교가 안 될 정도라고 하니 하나쯤 들여놓는 것도 손쉬는 봄 맞이 인테리어 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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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하고 싶다면 패브릭 소재의 미니 매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남는 자투리 천의 가장자리만 박음질해도 훌륭한 미니매트를 만들 수 있는데요~ 봄을 맞아 부지런을 떨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네요 : )
지금까지 큰 힘 들이지 않고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봄 맞이 인테리어 노하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마음까지 상쾌하고 화사한 봄이 여러분 모두에게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