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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 늦여름 피부노화 없이 맑은 피부를 위한 특급 처방 공개!


여름에는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겨울이나 가을같이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이 없는데다 더위로 살짝 상기된 얼굴은 피부를 생기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피부 겉은 물론 피부 속까지 노화가 가장 많이 진행되는 계절이 바로 여름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여름에는 높은 높은 기온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데다 자외선과 사무실 에어컨으로 피부 속은 계속 건조해 지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 관리에 소홀하면 어느새 탄력 없이 주름이 자글자글 한 피부로 변해버리기 쉽다는 사실!


하지만 그 동안 피부관리에 신경을 못 썼다 하더라도 걱정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신경 쓰면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지킬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레스틸렌 블로그에서는 여러분들을 위해 여름철 지친 피부 노화를 막는 특급 처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혹시 2개 모두 해당된다면 여름 피부 노화 위험단계입니다! 바로 피부 겉과 속에서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죠! 


칙칙한 피부톤! 피부 겉 노화의 증거! 


여름철에는 과도하게 분비된 유분으로 모공이 늘어납니다. 늘어난 모공은 울퉁불퉁한 굴곡을 만들기 때문에 얼굴에 미세한 그림자를 만들어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합니다. 


여기에 블랙헤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는 전체적인 피부톤이 낮아져 칙칙해 보이게 됩니다. 



축 쳐지는 피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속 노화의 증거!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 속에서 노화를 진행시키는 주범입니다. 강한 자외선은 각질 사이사이를 잡아주는 피부지질을 파괴해 피부를 거칠게 만듭니다. 


또한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히알루론산을 감소시켜 피부 속을 건조하게 해,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을 유발합니다. 


 


피부가 지속적으로 자외선과 같은 열에 노출되면 피부의 천연 보습막이 약해지면서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콜라겐이 붕괴되고 결국 얼굴선까지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피부가 달아오르지 않게 피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 노화 예방의 시작입니다. 

  


# 여름철 피부 ‘겉’ 관리 - 자외선 차단제 챙겨 바르기!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 30분 전에는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 효과를 높이려면 크림은 얇게 여러 번 겹쳐 바르는 것이 좋고, 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보다 소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체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피부 ‘겉’ 관리 – 쿨링제품으로 피부온도 내리기!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달아올라 울긋불긋 예민해진 상태라면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화장품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출 중에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진정 효과가 있는 미스트나 수딩 젤을 수시로 챙겨 바르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모공 수축과 보습 효과를 주는 시원한 수분감의 마스크나 크림와 같은 쿨링 제품으로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세요.


단, 4~10℃ 정도의 쿨링감은 진정 효과를 높이지만, 더 낮은 온도가 되면 오히려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냉장고에 둔 마스크시트, 수분크림 등을 사용 하실 때는 상온에 두어 냉기를 좀 뺀 뒤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이라는 것! 꼭 기억하세요! 



# 여름철 피부 ‘속’ 관리 - 피부 온도 내리는 녹차 마시기!

일상생활에서 열을 내뿜는 것 모두 피부 열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컴퓨터 앞에 3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것도 피부를 뜨겁게 하는 요인인데요. 


이렇게 일상생활에서의 열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근무 중 수시로 녹차를 마셔주세요! 녹차의 찬 성질이 열을 효과적으로 내려 준다고 합니다  




여름철 막아야 할 것이 자외선이라면 공급해야 할 것은 수분입니다! 여름철에는 피부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메마른 경우가 많습니다. 땀으로 체내의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는데다가 실내의 에어컨 바람은 공기를 건조하게 해 피부 속 수분은 더 적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럼 어떻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되는지 한번 살펴보실까요? 

#  여름철 피부 ‘겉’ 관리: 보습 케어 - 낮에는 수분 래핑, 밤에는 수분 공급 

 

낮 시간에의 보습케어는 피부 속 수분 건조 방지를 위해, 피부 표면에 도톰하게 수분막을 씌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이때 땀과 피지와 뒤엉키지 않도록 가볍게 처리하는 것이 뽀인트!  


밤 시간의 보습케어는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되살리는 재생 케어가 주로 되어야 합니다 수분을 다시 채우고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보충 케어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죠!


#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화장품 고르는 팁

1. 피부 속까지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 주는 고보습 효과의 제품인지 확인한다! 

2. 성분이 피부 속까지 빠르게 흡수되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는지 확인한다!

   레스틸렌 스킨케어 제품과 같이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품이면서 

젤 제형이라 히알루론산이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제품이라면 안성 맞춤이겠죠? 



#  여름철 피부 ‘속’ 관리: 몸 속에 수분 공급하기!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보습 제품을 발라도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답니다. 


물은 한 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 보다는 3시간에 한 컵씩 나누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간을 맞추어 물을 마시는 것이 어렵다면 정시마다 타이머를 맞춰두고 물을 마셔 보세요. 탤런트 유인나씨의 피부 비법이 이 정시 요법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섭취할 경우 피부가 촉촉해지는데다 미세 주름 완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지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다시 탱탱한 피부로 돌아가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주름 없이 맑고 탄력있는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여름철 피부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 잘 아셨죠? 오늘 레스틸렌 블로그에서 전해드린 방법과 함께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피부 미인으로 변신해보시길 바랍니다. ~:D